전북교육청, 건설공사 대금·임금체불 실태점검 나선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건설공사 대금과 임금체불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지역 건설노동자와 영세업체 보호를 위해 공사대금 5천만원 이상, 공사기간 30일 이상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자재 및 장비대금, 노무비 체불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지난해 6월 19일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는 공사대금 체불방지를 위해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사용하여 지급하도